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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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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42  

"왜 못 막았어"…최순실 녹음파일 추가 공개
[SBS]오늘(15일) 청문회에서는 또 최순실 씨가 대기업에 재단출연금을 강요했던 사실을 숨기려 한 정황이 본인의 육성으로 드러났습니다. 독일에서 측근과 전화 통화한 녹음파일이 공개됐는데, 폭로를 막지 못했다고 재단 관계자를 다그치는 내용도 들어 있었습니다.

 


조한규 '폭탄 증언'에 정관계 발칵…진위 가릴 '검증'시급
부총리급 현직 공직자, 정윤회에게 인사청탁 뇌물 수수 주장
"양승태 대법원장·최성준 전 춘천법원장 사찰" 문건 제출해 파문
문건 생산 출처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 '국정원' 지목
趙 "팩트 더 확인해야 하는데 확인과정서 해임"…미확인 추론 시각도
[연합뉴스]15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화제의 증인은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었다. 조 전 사장은 미리 준비해온 듯 '폭탄 증언'을 줄줄이 터뜨리면서 정·관계를 그야말로 발칵 뒤집어놓았다. 특히 증언 하나 하나가 파장을 불러올 휘발성을 띤 소재였다.

 


美가 쏜 금리에 놀란 '1300兆 가계빚'
연준, 1년만에 0.25%p 올려…
내년 3차례 추가 인상 예고
한국 가계부채 직격탄 우려

미국이 1년 만에 다시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오랫동안 참았던 금리 인상 행보다. 그러면서 내년엔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은 세계 금융시장의 지각 변동을 촉발할 변수다. 가계 부문이 유례없이 과도한 빚을 지고 있는 한국 경제로선 초대형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소득 적은 은퇴자·자영업자 건보료 내린다
정부 '건보료 개편안' 이달 발표 "단계적으로 재산보다 소득 중심"
年소득 2000만원 넘으면 '건보 피부양자' 제외
無소득자 최저보험료 1만3천원, 高價 車엔 건보료 부과 유지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 때 성별·연령 기준 폐지하기로
야당案은 '소득 중심 전면 개편'… 내년 초 국회서 격론 예상

보건복지부가 3년 이상 발표를 미루어온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안'을 이달 중 발표하기로 했다.

 


AI 위기 '심각' 최고단계 격상
"사료공장·도축장도 폐쇄 가능" 방역대 뚫려… 영남도 의심신고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리기로 했다

 


친박 對 비박, 오늘 원내대표 결전
親朴 "정우택 후보 지지해달라"
非朴 "나경원 안되면 탈당 사태"

새누리당 친박계가 새 지도부를 구성하는 첫 단계인 원내대표 경선(16일)을 앞두고 "당권을 내줄 수 없다"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에 따라 친박계와 비박계는 다시 충돌하게 됐고, 결과에 따라서는 분당(分黨)으로도 이어질 조짐이다.

 


'정윤회, 7억 인사개입’ 고 김영한 업무일지에서 확인
[한겨레]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15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세계일보가 보도한 이른바 ‘정윤회 문건'에 정씨의 7억원 뇌물수수 의혹이 나와 있다는데, 연루 공무원이 장관급이냐”고 묻자 “문건을 토대로 취재해본 결과, 당시 부총리급 인사를 정씨가 추천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2014년 11월28일 <세계일보>가 보도한 이른바 ‘정윤회 문건'에는 고 육영수 여사의 먼 인척이 “내가 정씨를 잘 안다. 정씨를 만나려면 7억원 정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최순실 “내 땅 사달라”… 조양호가 거부하자 보복
“대한항공 매입 거부에 앙심 품던 중
이권 챙기는데 방해 되자 끌어내려”

[한국일보]최순실(60ㆍ구속기소)씨가 자신의 땅을 사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조양호(67) 한진그룹 회장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자리에서 끌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박영수 특검, 김기춘 출국금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한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 특검은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했다.

 


“정윤회 아들인지 몰랐다” 정우식 MBC 특혜 논란에 해명[공식입장]
MBC가 정윤회의 아들 정우식 캐스팅 특혜 논란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MBC 장수근 드라마본부장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식의 드라마 출연과 관련된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상적인 오디션에 참가해 발탁됐다”고 해명했다.

 


AI영남도 뚫였다...부산 기장군 닭 AI의심신고
영남의 가금류 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기장군 일광면의 한 토종닭 농가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간이 키트 검사를 한 결과 닭 7마리(폐사 5마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와중에… 청와대, 직원 포상 추진
연말 공무원 포상 대상자 상신 지시
“대통령 보좌 잘못해 탄핵 와중에 靑까지 굳이 포함돼야 하나” 지적

[동아일보]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내부 공무원들에 대한 연말 포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청와대 일각에선 “그동안 승진인사도 많이 적체돼 있으니 이번 기회에 승진도 함께 추진하자”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現정권, 양승태 대법원장 등 부장판사급 이상 모두 사찰”
박범계 “파기 시한 있는 국정원 문건”
대법 “사실이라면 반헌법적 사태”

최순실씨의 전남편 정윤회씨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비선 실세’ 논란의 시초였던 2014년 ‘정윤회 문건’이 쟁점으로 부각됐다. 현 정권이 양승태 대법원장 등 사법부 간부들을 사찰했다는 주장과 함께 정씨가 부총리급 공직자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았다는 폭로도 제기됐다

 


경찰 사격 훈련 후 실탄 분실…법원 "통제관 감봉 처분 정당"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 윤경아)는 A씨가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감봉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지검, 정품시가 280억원어치 ‘짝퉁’ 유통한 129명 기소
[문화일보]부산지검 형사1부(부장 정승면)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지적 재산권 침해 사범을 집중 단속해 15명을 구속기소 하고, 11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또 위조상품 9만2000여 점(정품 시가 177억8000만 원)을 압수하고 범죄수익 7억7000여만 원을 환수했다. 이들 사범이 유통한 짝퉁이 정품 시가로는 279억 원가량에 달했다.

 


문화재 시굴작업도중 2명 사망 1명 부상
15일 오후 2시 17분쯤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문화재 시굴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매몰돼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 작업은 4명이 하고 있었으며 빠져나온 작업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했다. 그러나 강모(61) 씨 등 2명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1명은 부상을 입었다.

 


현기환, 수석 아닌 야인 때도 ‘갑질 스폰’
[경향신문]청와대 근무 중 부산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회장(66·구속 기소)에게 술값 2500만원을 대납시킨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57·구속)이 ‘야인’ 시절에도 이른바 ‘스폰서’ 기업인들로부터 총 4억원을 불법적으로 받은 혐의가 드러났다.

 


법원 "농구스타 박찬숙씨, 빚 21억원 안 갚아도 된다"
일부 수임만 숨긴 점, 개인채권자 위해 공탁 등 고려

[뉴스1]왕년의 농구스타 박찬숙씨(57·여)가 자신의 빚 21억여원을 덜어달라며 법원에 낸 면책 신청이 두 번의 재판 끝에 최종적으로 인정돼 그동안의 심적 부담을 덜게 됐다

 


"1년 신은 신발, 절반 먹은 음식 새걸로"…乙의 갑질 '블랙컨슈머'
블랙컨슈머, 43% 차지…자영업자·감정노동자 상대
조직 내 불법행위·거래관계 불공정거래 등 적발
"갑질횡포, 우월적 위치 확인코자 발현…일소해야"

[이데일리]부산 해운대구의 한 백화점에 입점한 유아용품 매장은 수개월간 사용한 유아용 신발과 옷 등을 환불해달라고 떼쓰는 30대 여성 2명 때문에 한동안 골머리를 앓았다. 박모(39)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이 매장에 11차례 찾아가 ‘최근에 샀는데 제품에 흠이 있다’며 폭언을 하는 등 장시간 소란을 피워 500만원 가량을 뜯어내고 업무를 방해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공동공갈 혐의로 박씨 등 2명을 지난 10월 불구속 입건했다

 


"박지만, 박근령 남편 신동욱 '총기 살해' 지시했다"
육영재단 폭력사태 핵심인물 증언…"신동욱이 표 깎아먹기 때문"

[CBS노컷뉴스 특별취재팀]박지만 EG 회장이 누나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씨를 미얀마에서 총기 살해하라고 지시했다는 증언과 녹취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육영재단 폭력사태에 깊숙이 개입했던 B 씨. B 씨는 15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신 씨에 대해서는)가슴 속 깊은 곳에 쌓아둔 마음의 빚이 있다"면서 "진실을 밝혀야 할 때"라고 입을 뗐다.

 


특검, 김기춘 出禁… "정유라 반드시 부를것"
"대통령 조사, 가급적 한번에… 필요하면 靑 관저도 압수수색"
靑 또는 제3 장소서 방문 조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수사 대상자를 대거 출국 금지하고, 오는 20일쯤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특검은 또 수사에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통령 관저(官邸)에 대한 압수 수색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만수, 원유철 청탁받고 490억 부당 대출"
검찰, 수뢰 혐의 등 추가 기소

[조선일보]검찰에 따르면 강 전 행장은 2012년 11월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한테서 '경기 평택 W사에 대한 대출을 승인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비서실장을 통해 신용 등급이 낮아 대출이 불가능한 W사에 시설 자금 490억원을 대출해주도록 지시한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W사는 지역구 의원인 원유철 의원에게 대출 청탁을 했고, 원 의원은 강 전 행장을 찾아가 청탁했다"며 "W사는 2015년 3월 부도가 나 산업은행은 대출금 전부를 회수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 내연녀’ 기사에 악플 단 재력가 부인 징역형
“꽃뱀 출신 기자” 악의적 유포… 인터넷카페 만들어 댓글 선동
재벌가 안주인 모임 회장까지 지내

[동아일보]최태원 SK 회장과 그의 내연녀 관련 기사에 특정인을 모욕하는 허위 내용의 악성 댓글을 단 재력가 부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식사 27인분 예약하고 잠적 영세상인 울리는 `노쇼' 횡포
“예약시간 10분전 갑자기 취소”
연말 갑질 단속에 잇따라 적발

대목인 연말, 무책임한 노쇼(No-show·예약부도)족들이 영세상인들을 울리고 있다. 지난 14일 밤 경찰에 신고전화가 걸려 왔다. 자신을 건설사 상무라고 소개한 남성이 다음 날 아침과 저녁식사 27인분 단체예약을 했으나 전화번호와 연락처 등을 주지 않아 의심스럽다는 신고였다. 신고를 한 춘천시 중앙로의 식당은 최근에도 23인분의 예약을 받고 음식을 준비했으나 손님이 나타나지 않아 큰 손실을 입었다.

 


北 표류 어선 2척·바지선 구조
북한 동해 먼 바다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인 소형어선 2척과 바지선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11일과 12일 동해 먼 바다에서 표류 중인 북한 소형어선 2척과 바지선을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자가 딱 좋아하게 생겼네" 경찰이 피해자 성희롱
[연합뉴스]경찰관이 상담과정에서 폭행사건 피해자인 여성을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나 수사를 받고 있다.

 


38명 중 집필진은 1명…이상한 '국정화' 회의
[JTBC]국정 교과서 집필진에게 지급된 과도한 집필료가 공개돼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들이 1년 동안 1억 원이 넘는 회의비를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모든 회의에 외부인이 대거 참여했고 38명이 모인 회의에 집필진은 단 한 명 뿐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김제동 "촛불 더 들어 박 대통령을 최순실 곁으로"
'최순실과 예산도둑들 북콘서트'…"이 촛불을 예산까지"

[뉴스1]방송인 김제동씨는 15일 "촛불을 더 들어서 박근혜 대통령을 더 행복하게 해주자"고 제안했다.

 

<날씨>오늘 추위 절정…서울 아침 영하 9도
[뉴시스]16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5시 기준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9.4도, 인천 영하 7.1도, 수원 영하 8.3도, 춘천 영하 10.8도, 강릉 영하 5.3도, 청주 영하 7.1도, 대전 영하 7.6도, 전주 영하 4.7도, 광주 영하 2.4도, 대구 영하 4.1도, 부산 영하 2.6도, 제주 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4도, 부산 5도, 제주 6도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전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 동해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