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 (기상청 제공) © 뉴스1
여름 더위로 엄두도 내지 못했던 캠핑을...
드디어 이번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성 당항포 캠핑장 예약을 잡고 거의 두달만에 캠핑을 가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비는 그렇다쳐도 태풍이 온다니 ㅠㅠ
한가닥 희망을 부여잡고 야근중에도 자꾸 제13호 태풍 링링의 이동경로를 검색하고 있네요.
제발 좀더 빨리 지나가던지 아니면 젤 좋은건 일본으로 방항을 틀던지~~ㅋㅋ
제발 오랜만에 가는 캠핑에 차질이 없기를 바래봅니다.